전국 비교

전국 9개 광역시도 부동산 시장 비교 분석

2026.04.01 👁 89 🗨 0 10분 읽기
핵심 요약

1. 전국 부동산 시장 총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2026년 3월 전국 9개 광역시도 81개 시군구에서 총 21,066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신고되었습니다. 경기도가 8,954건(42.5%)으로 압도적 1위이며, 서울 3,660건(17.4%), 인천 2,128건(10.1%), 부산 1,811건(8.6%) 순입니다.

평균 매매가 기준으로는 서울이 9.84억원으로 독보적이며, 경기(5.36억), 세종(5.05억), 부산(4.29억), 인천(4.25억), 대전(4.03억), 대구(3.76억), 울산(3.76억), 광주(2.74억) 순입니다. 서울과 광주의 평균가 격차는 3.59배로,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광역시도별 평균 매매가 비교

2. 광역시도별 핵심 분석

광역시도 거래량 평균가(억) 분석 지역수 특징
서울 3,660건 9.84억 25개 구 용산 156.5억 전국 최고가, 강남 99억
경기 8,954건 5.36억 32개 시구 남양주 730건 전국 최다, 과천 20.53억
세종 387건 5.05억 1개 행정수도 프리미엄, 최고 23억
부산 1,811건 4.29억 7개 구 해운대 엘시티 40억, 수영구 6.10억 최고
인천 2,128건 4.25억 5개 구 연수구 33억 최고가, 서구 632건 최다
대전 966건 4.03억 2개 구 유성구 29억 최고가, 서구 563건 최다
대구 1,368건 3.76억 4개 구 수성구 22억 최고가, 달서구 524건 최다
울산 673건 3.76억 2개 구 남구 13.25억 최고가, 남구 388건
광주 1,119건 2.74억 3개 구 광산구 14.3억 최고가, 북구 508건 최다

광역시도별 거래량 비교

3. 서울: 독보적 가격대, 용산 156.5억 전국 최고가

서울은 25개 구에서 3,660건이 거래되었으며, 평균 9.84억원으로 2위 경기(5.36억)의 1.84배에 달합니다. 용산구가 평균 26.71억으로 전국 최고이며, 156.5억원이라는 전국 최고가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23.61억), 서초구(19.37억), 송파구(17.88억)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면, 노원구(554건)와 도봉구(167건)는 5~6억대 평균가로 서울 내에서도 용산구 대비 4~5배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서울 내부의 양극화 역시 뚜렷합니다.

4. 경기: 전국 42.5% 거래량, 남양주 730건 독주

경기도는 32개 시구에서 8,954건이 거래되며 전국 거래의 42.5%를 차지했습니다. 남양주시(730건), 평택시(711건), 용인기흥구(656건)가 거래량 상위 3위를 형성합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과천시(20.53억)가 경기도 내 최고이며, 성남분당구(15.38억), 성남수정구(10.94억) 순입니다.

5. 비수도권: 부산-대구-광주 3대 축

비수도권 중 부산이 1,811건, 4.29억으로 가장 활발합니다. 특히 수영구(6.10억), 해운대구(5.62억)가 부산 내 고가 지역으로, 해운대 엘시티 40억 거래가 부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수성구(5.86억)가 대구 내 유일한 5억대 지역이며, 달서구(524건)가 거래량을 주도합니다. 광주는 평균 2.74억으로 9개 광역시도 중 최저이나, 광산구에서 14.3억 거래가 발생하는 등 신축 대단지 중심으로 가격 차별화가 진행 중입니다.

6. 세종: 행정수도 프리미엄 건재

세종시는 387건 거래에 평균 5.05억원으로, 경기(5.36억)에 이어 비서울 지역 2위의 평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23억 거래가 발생했으며, 행정수도 이전 효과가 가격에 꾸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분석 지역이 1개로, 통계적 대표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국 총 거래량
21,066건
9개 광역시도 81개 지역
서울 평균가
9.84억
전국 최고
최고가 거래
156.5억
서울 용산구

7. 향후 전망

2026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과천, 분당 등 핵심 지역은 공급 부족과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광주, 울산 등 비수도권은 실수요 위주의 보합세가 예상됩니다.

경기도의 압도적 거래량(42.5%)은 서울 대체 수요의 외곽 이동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양주, 평택, 용인 등 GTX 및 신도시 수혜 지역의 거래량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금리 인하 속도와 대출 규제 완화 여부가 전국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데이터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

댓글